맑고 깨끗한 시내가 흐르고 푸른 녹음으로 둘러쌓인 그곳에 "무릉도원"이 있었어요
안녕하세요?
초등학교를 졸업하고 35년이 지났지만 우린 만나면
초등학교 6학년 시절로 돌아갑니다
지난 7월11일에 그곳에서 동창모임을 한 무릉초등학교 16회 이정숙입니다
어린시절에 소풍장소였던 곳이라서 더욱 정겹고 또 사장님이 우리 동창의 오빠이고 선배님이라서 더 더욱 반가웠습니다
또 맛있는 식사를 마련해주신 사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
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구 ....
추억을 깨워주는 옛 물건들을 사랑하시는 사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
두고 두고 자랑하려고 사진도 받아놓았습니다
다시 한번 가보고싶습니다
건강하시고 날로 번창하시길빕니다
안양에서 이정숙올림.
무릉도원
참 반갑습니다. 안녕하세요? 참 좋은 눈을 갖으셨군요......ㅎㅎㅎㅎ
다음엔ㅡ 좀더 잘 해야드려야.....모두모두 건강 하시고 화목한 , 웃음넘처나는 가정이 되시길......
